새만금도박장저지군산범시민대책위원회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내국인 카지노 허용을 담은 새만금특별법 개정 법안 즉각 폐기”를 주장했다.
지난 8월 17일 국민의당 김관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새만금사업추진및지원에관한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은 11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돼 상임위 국토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됐으나, 12월 21일 보류처리된 바 있다.
김상기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