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0월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24회 흥부제 행사시 문화장터에 참여한 단체들이 기탁한 자발적 수익금을 활용해 향교,왕정,금동 지역 독거노인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사랑의 내복 50벌을 후원했다.
특히 흥부제전위원회는 매년 문화장터나눔 수익금을 활용해 나눔의 흥부 시민들에게 가치를 전파하는 등 매년 23개 읍면동 중 4곳을 선정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흥부정신을 전달해 오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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