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지난 16일 화폐위조범을 검거해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전주완산경찰서와 군산경찰서에 한국은행 총재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국민의 위폐식별능력 및 신고의식이 위폐유통을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재래시장, 슈퍼마켓 등 위조지폐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부문을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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