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인재육성스쿨사업’ 관련 반론보도문
‘완주군 인재육성스쿨사업’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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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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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신문은 지난 11월 14일자 8면에 ‘완주군 인재육성스쿨사업 부실운영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완주군 인재육성스쿨 선정과 운영에 대해 보도한데 대해 해당 지역 위탁운영업체인 A사가 언론중재위에 조정신청을 했고 중재위 심리결과 아래와 같이 보도합니다.

본 기사에서 2016년도 주관업체 선정 시 일부 위원이 특정업체에 과다하게 점수를 편중해서 봐주기 의혹이 있고 10% 리베이트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으나 A사는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으로 수사 결과를 통해 명백히 드러날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수강생 저조 의혹과 관련해 A사는 고3의 경우 수능준비를 위해 사전 종강을 하고 2학년의 경우 무료로 현재 해당 학급을 운영하고 있고 중학생 대상 인재스쿨의 경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수준의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선발인원이 당초의 목표보다 다소 낮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고등학교 자연계 수학 수업에 관련해 현 입시 상황에서 실제 자연계 수험생들도 실제 수능에서는 일부 인문계 수학으로 시험을 치름으로 따로 수강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A사는 알려왔습니다.

또한 A사는 실제 강사료로 지급하는 금액은 6억 2천만 원으로 나머지 1억 1천만원은 셔틀버스업체 등에 실비 정산하는 금액이며 주관업체가 4억 원 이상 초과이익을 가져간다는 보도는 잘못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본지가 10월말 현재 입찰금을 초과해 군에서 7억 3천 8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보도한 부분은 A사가 10월 26일 현재 6억 3천여만 원의 대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바로잡으며 심사위원 2명이 편파적으로 A업체에 점수를 줬다는 부분은 1명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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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2016-12-18 15:27:11
A 사 어딘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