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노인복지관 제4회 청춘제 열려
남원시노인복지관 제4회 청춘제 열려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6.12.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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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노인복지관 평생교육 예술제 제4회 청춘제 발표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주최한'제4회 청춘제'가 9일 열렸다.

지난 2012년10월 개관, 그동안 노인복지의 전당으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남원시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1년동안 이용한 노인들이 배우는 기쁨과 정성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맘껏 선보였다.

이날 축제는 오케스트라, 난타, 청춘체조 등 16개 프로그램 발표 및 5개의 작품전시회(한글, 서예, 약초, 미술, 도예)가 열리고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남원시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남원 시민들 사이에서도 다양하고 내실이 있다는 평가속에 음악(우쿨렐레, 오카리나, 하모니카, 아코디언, 국악, 섹스폰, 청춘 Dreanming 오케스트라, 노래),미술(서예, 공예),무용(한국무용,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건강(요가, 질병예방체조, 건강체조, 웃음),사진(미디어 영상), 취미(블럭로봇, 약초, 한글)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난타동아리, 도예동아리, 댄스스포츠 봉사단)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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