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이혜진(고창남초 6), 소현민(정읍 동신초 6), 정혜윤(이리부천초 5) 등 3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이 어린이들은 일일선 운동의 3대 덕목인 바로서는 질서 · 아름다운 배려· 따뜻한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며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생활화 할 뿐 아니라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적 학교생활을 통하여 근면 성실한 태도로 봉사활동과 학교 주변 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일일선 모범 어린이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되었다.
한편 일일선운동본부는 2016년도 추진했던 많은 사업은 물론 전라북도 내 모든 지역에 일일선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도에도 일일선 기록장 무상보급은 물론 매월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발 표창, 학교별 인성교육 강좌와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협약 등 더 많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일일선운동의 확대와 일일선 회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일일선의 행복’이라는 회보를 발간 보급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고 일일선 본부가 특별히 제작하여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는 일일선 기록장은 일기장의 통념을 벗어나 인성교육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이사장은 “우리지역의 더 많은 학교와 청소년들이 일일선 운동을 통하여 아름다운 생각을 마음에 담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 여러분들께서 많은 참여와 협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