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단체표창
전기안전공사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단체표창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6.12.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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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인사혁신 분야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데 이어, 안전문화 부문에서도 국가 유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정부3.0 기반 생애주기별 전기안전교육’ 공로로 공공부문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안전문화대상’은 대국민 안전 캠페인과 교육·홍보 활동,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각급 기관과 기업, 개인을 포상하는 행사다.

공사는 그동안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전기안전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령별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왔다.

이상권 사장은 “정부3.0 시대에 맞는 각계와의 협업과 소통 노력이 일구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안전이 우리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홍보 활동을 더욱 다채롭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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