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결위, 4대 잣대 적용한다
전북도의회 예결위, 4대 잣대 적용한다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1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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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대중 위원장)가 1일부터 2주간의 집행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예결위는 엄격한 심사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존의 연찬회에 차별화한 '도서관 연찬회'를 실시해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예결위가 심사할 내년도 예산안은 전북도 5조8천117억원에 도교육청 2조8천314억원 등이다. 예결위는 이와 관련, 사업비 편성 방향의 타당성과 선심성·낭비성 행사·축제 예산 등 낭비적인 예산은 없는지 따지겠다는 각오다. 또 지방재정법에 근거한 예산 관련 각종 평가결과는 잘 반영되었는지, 유사·중복사업은 없는지, 신규사업은 사전절차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등 4대 잣대를 엄격히 적용하겠다는 각오다.

 김대중 위원장(익산 1)은 "그동안 재정사업장 방문 등 현장 방문에서 청취한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도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예산을 심사함으로써 건전한 재정운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어수선한 정치·사회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서민과 지역경제, 복지 및 안전 분야 등 도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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