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常州), 중·일·한 스마트 실버산업 간담회 개최
창저우(常州), 중·일·한 스마트 실버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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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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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일·한 스마트 실버산업 간담회가 창저우 하이테크산업단지에서 개최되었는바 실버산업의 스마트 혁신을 연구 및 모색하고 다국적 협력 실버산업 프로젝트를 체결하였다.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저우 하이테크산업단지는 가정을 토대로 하고 지역 사회에 기반하며, 기구를 보충으로 하고 정보를 보조로 삼으며, 기능이 완벽하고 서비스가 뛰어나며,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다차원의 실버산업 서비스 시스템을 건설 및 보완하였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센터 오심(五心: 愛心, 信心, 細心, 耐心, 恒心을 가리킴)서비스’, ‘양로와 의료의 융합’, ‘1만 가구 가정양로 복합체’, ‘369통합간호’ 등 일련의 하이테크산업단지 특색을 갖춘 업무방식과 서비스 브랜드를 육성 및 발전시켰다.

이번 간담회에서 해당 산업단지는 일본실버상품 전시센터, 한국실버상품 전시 및 공공양로기구 재활간호 등 프로젝트를 유치하였다. 그중 일본실버상품 전시센터는 해당 산업단지의 허하이가(河海街道) 펑천(豊臣)국제광장에 입주하게 되는바 센터 면적이 5,000여 제곱미터로 노인 전용 가구와 건강식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한편 일본과 한국에서 온 내빈들은 자국에서 스마트 실버산업을 발전시키고 양로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

리쭝장·李宗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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