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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고향 후배들에게 한수 지도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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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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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00억원 대박을 터트린 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29일 전주 모교를 찾아 고향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함께 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형우 선수의 전주 방문에는 전주고 출신인 SK의 박정권 선수와 신용운 선수도 동행해 진북초등학교 야구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9일 진북초등학교에 따르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100억의 사나이로 불리게 된 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어릴쩍 꿈을 키웠던 모교(교장 서명옥)를 방문해 어린 후배들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도 모교를 방문해 어린 후배 선수들과 함께 재능 기부 시간을 보낸 바 있는 최형우 선수는 이번에는 SK 박정권 선수, 신용운 선수와 함께 했다.  

이날 최형우 선수를 비롯해 박정권, 신용운 선수는 진북초등학교 야구부 29명을 대상으로 타격과 수비, 피칭 연습을 함께 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면 가까운 미래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다”며 어린 후배들에게 자신감도 심어줬다.

진북초등학교 서명옥 교장은 “43년 전통을 가진 진북초 야구부가 최형우 선수와 신용운 선수 처럼 훌륭한 선수를 배출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바쁜 일정속에서도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해 준 최형우, 신용운 선수가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서 교장은 이어 “앞으로도 최형우 선수 처럼 훌륭한 선수를 많이 배출하기 위해 야구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진북초 야구부 주장 김민규 학생은 “평소 가장 존경하는 최고의 타자 선배를 만나 매우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웠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 선배님들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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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최형우가 기아로 와서좋다~ ㅋㅋ 기아 우승하자
(2016-11-30 14:27:4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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