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적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전라북도 지적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6.11.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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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지적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 전주비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장, 원로 지적인 등을 비롯한 도내 전 지적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도내 지적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그동안 참여를 못했던 원로 지적인과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학생 50여명도 함께 자리를 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릴레이, 자석열차 등 게임과 시군별 대표의 장기자랑 그리고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지적직 공무원과 LX공사에서 다루는 업무는 지적행정, 지적측량, 공간정보등 이다. 지적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토지조사사업으로 지적제도가 마련 된 후 100여년의 세월이 흘러 지적공부 전산화, 측량장비 현대화 등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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