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서한] 저우웨민 중국 장쑤 신화일보사장
[축하서한] 저우웨민 중국 장쑤 신화일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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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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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전북도민일보 창간 28주년

존경하는 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2016년 11월 22일 귀 사의 28돐 생일을 맞아 저는 신화뉴스미디어그룹과 신화일보사 전체 구성원들을 대표하여 회장님 그리고 전북도민일보사의 여러분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 상서롭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북도민일보』가 향후에도 변함없이 무궁한 발전을 이어 나가기를 삼가 기원하는 바입니다!

『전북도민일보』는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는 신문입니다. 1994년 전라북도와 중국 장쑤성이 우호협약 체결을 계기로 귀 사와 신화일보사도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진행함으로써 쌍방의 합작 분야는 날로 확대되었고 합작 성과도 끊임없이 풍성해졌습니다.

2006년부터 공동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전북도민일보·중국 장쑤> 특집은 한국 국민들이 장쑤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창구로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과 장쑤의 주민들과 기업을 서로 연결해 주는 마음의 통로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 신문사 간에 경험교류를 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올해 10월, 특집 간행 10주년에 즈음하여 우리는 난징에서 양측 정부 관계자 및 관련 실무진들이 참석한 공동 좌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저희는 향후에도 귀 사와 더불어 뉴스 보도, 융합 미디어, 경영 다원화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우호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하여 마지 않습니다.

귀 사의 28돐 생일을 맞아 그동안 귀 사가 이룩한 성취에 대해 삼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양 신문사 간의 교류협력이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어 나가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중국 장쑤 신화일보사 사장 저우웨민

2016년 11월 16일 중국 난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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