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공매 진행
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공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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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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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7억원, 총 89건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안진희)는 11월14일(월) 10:00부터 11월 16일(수) 17:00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57억원 규모, 총 89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전북도민에게 유익한 공매 정보를 제공하고 공매 활성화를 통한 국가 및 지자체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아래와 같다.

□ 주요 공매 물건

  ① 아파트(완산구 효자동2가 소재)

-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221-1 제비동 제1층 제102호 (관리번호:2016-01586-002)

- 면적 : 대(지분) 54.247㎡, 건물 59.75㎡

- 감정가격 : 약 9,000만원

- 매각예정가격 : 약 7,200만원 (감정가대비 약 80%)

- 특징 : 전라북도 완산구 효자동2가 소재 ‘남양무궁화아파트’ 제비동 제1층 제102호로서, 주위는 아파트단지 및 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전반적인 제반 교통상황은 편리함. 임차인 여부 등에 대하여 사전조사 후 입찰바람.

 ② 아파트(임실군 관촌면 소재)

- 소재지 :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 489-5 외 2필지 백우아파트 제5층 제504호 (관리번호:2016-09853-001)

- 면적 : 대(지분) 44.57㎡, 건물 62.2㎡

- 감정가격 : 약 3,700만원

- 매각예정가격 : 약 2,200만원 (감정가대비 약 60%)

- 특징 :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소재 ‘백우아파트’ 제5층 제504호로서 주위는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함. 본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전반적인 제반 교통상황은 편리함. 임차인 여부 등에 대하여 사전조사 후 입찰바람.

  ③ 아파트(완산구 평화동2가 소재)

-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896-1 평화주공그린타운 제206동 제11층 제1102호 (관리번호: 2016-11116-001)

- 면적 : 대(지분) 42.82㎡, 건물 59.92㎡

- 감정가격 : 약 1억 5,500만원

- 매각예정가격 : 약 1억 3,900만원 (감정가대비 약 90%)

- 특징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소재 ‘지곡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학교, 근린생활시설 및 대형마트 등이 혼재하는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전반적인 제반 교통상황은 편리함. 임차인 여부 등에 대하여 사전조사 후 입찰바람.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하여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1월 17일(목) 11:00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 전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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