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직원 합숙소 기공식
전북은행 직원 합숙소 기공식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6.11.08 17:0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7일 임직원 ,노동조합 간부와 시공사 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합숙소 기공식을 가졌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7일 임직원, 노동조합 간부와 시공사 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합숙소 기공식을 가졌다.

부지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에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630평 규모로 지하층은 주차장과 공동 취사 시설을 배치하고 숙소는 지상층 총 44호이며 각 호실은 전용면적 약7평 이상으로 일반 원룸보다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그동안 송천동에 위치한 직원합숙소는 환경이 열악하고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해 직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시 일원의 적정 부지를 검토하던 중, 주변 환경이 쾌적한 현부지를 최종 선정했다.

JB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 합숙소는 201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주시 인접해 있는 배드민턴장의 활용도를 높여 직원들의 복지 및 주거환경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송지점장 2016-11-10 17:08:06
금감원 "JB금융지주, 자본확충 방안 다시 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