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전북도의원, 지역전통주 육성 조례안 발의
최영일 전북도의원, 지역전통주 육성 조례안 발의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11.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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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행자위의 최영일 의원(순창)은 제338회 정례회에 '전라북도 지역전통주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라북도의 우수한 전통주들을 육성하고 계승발전시켜 홍보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의하였다.

 조례안에는 도지사는 지역전통주산업 육성을 위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전통주 소비촉진에 노력하도록 하였다. 또 도지사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우수 지역전통주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에 대한 홍보활동과, 지역전통주산업 육성활동을 수행하는 기관과 단체에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였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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