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이한이 전공의 우수구연상 수상
전북대병원 이한이 전공의 우수구연상 수상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6.11.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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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소아치과 이한이 전공의가 유아기 우식증과 우식예방에 관한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3일 전북대학교치과병원에 따르면 소아치과 이한이(레지던트 1년) 전공의가 지난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대한소아치과학회 2016 추계학술대회’에서 유아기 우식증과 우식 예방에 대한 학령전기 어린이 부모의 지식과 태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보호자가 치과 의료진으로부터 지식 및 정보를 얻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이 전공의는 2007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유아 구강검진으로 인해 치과 내원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치과에 조기 내원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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