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공북 5길 10. 비어 있는 집 앞에 쓰레기가 모이고 모여 동산을 이루고 있었던 곳을 본보는 10월28일자 ‘도민기자 마당’에 취재보도했었다. 그리고 몇 일만에 현장을 다시 찾으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기사가 나간 후에는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시정이 되는지 지켜보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다. 기사가 나가고 며칠 지난 뒤에 가 보니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 쓰레기를 치운 기관과 애쓰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곳은 깨끗하게 치운 후에 다시는 쌓이는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을 소홀히하지 말아야겠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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