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성여중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대회 음악 줄넘기 준우승
김제 금성여중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대회 음악 줄넘기 준우승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6.10.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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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금성여자중학교 스포츠클럽 줄넘기부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 체육관에서 열린2016년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제 금성여자중학교(교장 심경무) 스포츠클럽 줄넘기부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2016년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금성여중 스포츠클럽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 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선수들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올려 전북의 명예와 함께 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금성여자중학교 심경무 교장은 “지·덕·체를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의 방향에 발맞추어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체육교육 내실화에 앞장선 결과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김미현 지도교사를 비롯한 줄넘기 부 학생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우리 금성여중 스포츠클럽은 본교와 지역 사회뿐 아니라 전북의 자랑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제 금성여중은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 4년째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평소 스포츠클럽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결과 학생들은 음악줄넘기와 스피드 줄넘기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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