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로봇 활용 창의교육 프로그램 실시
전주기전대 로봇 활용 창의교육 프로그램 실시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6.10.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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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총장 조희천)는 스팀클럽 러닝센터와 공동 개발할 LEGO로봇을 활용한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로봇을 만들어보고 자신이 만든 로봇을 활용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보는 최신의 창의교육이다. 이번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레고 에듀케이션 공식 러닝센터와 협력으로 개발됐으며, 기전대 재학생들은 총 5회에 걸쳐 10시간 동안 LEGO의 최신형 EV3로봇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전주기전대는 특성화전문대학으로 프로그램특성화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히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리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스팀클럽 러닝센터 고용준 원장은 “21세기의 화두인 창의력을 교육과 접목시켜 기전대 학생들이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학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기전대 조덕현 교수는 “앞으로 전주기전대는 창의적 프로그램이 접목된 수요자 중심 특성화 사업으로 지속적인 재학생 교육을 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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