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서직·행정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상상동아리 아모플러스는 다가오는 입시철을 맞아 행진코칭연구소와 공동으로 학부모 대상 특강을 마련했다.
27일 오후 7시 서신도서관에서 열린 이 특강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학종(학부모종합전형)시대를 준비하는 공부습관 코칭’주제로 열렸다.
강사로 오현경 행진코칭연구소 코치를 초청하여 학부모로써 공부습관 코칭의 핵심을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자녀를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아모플러스 상상동아리는 야간과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책바라기 시민 독서 동아리 및 영생고등학교 도서부와 연합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인근 작은도서관과 초등학교 도서실 서가정리 봉사활동 등 지역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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