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에서 26일 제2회 아산면민회장배 고창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아산면민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장명식 도의원, 군의원, 김원식 전북게이트볼회장, 고창군 15개 게이트볼회원과 아산면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면민회장배 고창군게이트볼대회는 지난해 시작돼 올해 두 번째로 열려 고창군 15개 게이트볼 회원간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서로간 소통과 단합의 장이 되고 있다.
강택희 아산면민회장은 “앞으로도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게이트볼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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