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는 25일 솔빛중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진단체험, 올바른 사용습관 익히기, 스마트폰 사용다짐 에코백 만들기 등의 다양한 대안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해 유발되는 부정적인 행동을 예방하고, 이용시간 관리 등을 통해 자기조절능력 향상과 중독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상담, 찾아가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집단상담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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