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전북협의회 구자강회장 새마을훈장 자조장
새마을지도자전북협의회 구자강회장 새마을훈장 자조장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6.10.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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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강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 회장이 20일 황교안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2016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자조장을 받았다.

 구자강 회장은 2001년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에 이어 전주시협의회장, 2012년 전라북도협의회장으로 선임되어 16여 년간 이웃공동체운동을 몸소 실천했으며 환경정화 캠페인 및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열악한 지역 여건에도 전북에 2명의 훈장 수상자가 나와 겹경사를 맞았다.

김영옥 군산부녀회장이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받았으며 3명이 대통령표창,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구자강 회장은 “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두 전북새마을지도자들의 공으로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천명이 참여하는 전북대회는 12월 6일 전북도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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