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지평선 탁구왕 선발대회 개최
김제경찰서 지평선 탁구왕 선발대회 개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6.10.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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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경찰의 날 기념 직원 탁구대회에서 황대규 서장이 출전 선수와 시범경기를 하고 있다.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경찰의날을 맞아 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경찰의 날 기념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위한 탁구대회를 열었다.

황대규 서장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쟁쟁한 실력을 갖춘 경찰서 본서 직원으로 이루어진 3개 팀과 지역경찰 3개 팀이 출전해 복식과 단식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복식 1위는 금산파출소가 차지했고, 단식 1위는 죽산파출소 양석조 경위가 차지했다.

단식 1위를 차지한 경위 양석조는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수상의 영예도 좋지만 동료와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황대규 서장은 “직원들이 하나 되는 팀워크와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게 근무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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