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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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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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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고명수)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더불어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를 실현하며,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진안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630여명의 새마을 지도자가 서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 동분서주 활동을 하고 있다.

 진안군지회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공동체 운동’을 실시, 지역민 스스로가 잘못된 관습이나 비합리적인 부분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장려하고 돌보미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귀농·귀촌인을 돕고 지원한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진안군의 역점사업인 3NO 청결운동을 중심으로 청정환경운동지키기 운동인 ‘안 태우고, 안 버리고, 안 묻는’ 3NO청결운동과 관내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쳐 마을별로 모아 놓았던 헌 옷을 수거, 판매했다.

생활 주변에 버려진 각종 폐비닐과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과 흙을 살리며 진안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협의회장, 부녀회장은 마을에 방치돼 있는 폐지, 고철 및 헌 옷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매각한 대금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폐자원을 매각해 조성된 기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새마을장학금으로 사용 했다.

   
 

 짜장면 봉사 역시 고명수 지회장이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여 짜장 소스를 만들어 지난 7월에도 안천과 부귀를 순회하면서 각각 500여명의 주민들에게 제공, 마을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노인복지센터와 장애인 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봉사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6월에는 건강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로 17번째로 마련한 은빛문화축제를 개최 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450여명을 모시고 효사랑 실천운동 및 새마을가족의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고 다양한 공연과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참석하신 모든 분께 대접했으며 평양예술단, 품바 공연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펼쳤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이 작은 도서관은 우리 청소년들의 책읽는 독서문화를 장려하는데 힘쓴 결과 대통령기 제35회 국민독서 경진대회 결과에서 안천고등학교 2학년 서다희 학생은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진안초등학교 5학년 이하영 학생은 ‘신사임당님께’ 제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 명수 지회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독서기풍을 진작하고 생활화를 촉진하는데 귀감이 되며 희망찬 꿈나무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며 기쁜 소감을 전한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에서는 나날이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가져 2009년 진안군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 도모에 힘쓰고 있다.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마을학당 운영, 자녀 언어발달지원, 옹알이 학습지원, 방문학습지지원, 아버지 학교 운영등 다문화가족 지원에 적극노력하여 우리 지역이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방학이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7월에 열린 문화프로그램 역시 방학을 맞아 무료함을 달래던 아이들은 맛있는 떡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년 11월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는 11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펼쳐진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는 각 읍·면 부녀회장들과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함께 참가해 힘을 모았다.

   
 

 김장 나누기 사업은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겨울이 오기 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나누는 행사이다. 고 명수 지회장은 “해마다 김장 김치 2천500여포기를 담아 어려운 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450여 세대에 나누어 주었으며, 읍면에 혼자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은 물론 장애인들, 그리고 경찰서 의경들과 소방서까지 다양하게 전달했다” 며 올 해도 역시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실시 할 예정으로 소외된 계층과 혼자계신 어르신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명수 지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새마을지회 진안군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할 것이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한번 더 돌아보고, 살펴보는 자세를 가지고, 한발 먼저 앞장서서 움직이는 진안의 모범적인 단체로 계속 거듭 날 것”을 다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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