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태권도 국가대표 초청 강연
무주군 태권도 국가대표 초청 강연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6.10.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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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은 오는 20일 저녁 6시부터 전통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2016 명사 전문가 초청 HAPPY 365 문화행사(주최 무주군 / 주관 무주문화원)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것으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2016 리우올림픽 출전 태권도 국가대표 오혜리 선수(67kg급 금메달)와 김소희 선수(49kg 금메달), 차동민 선수(80kg이상급 금메달)를 초청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청중들이 궁금해 하는 ‘국가대표의 삶’,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태권도의 위상과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에서는 21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정기 회원전 ‘가을사랑’展(주관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트라(프라모델), Clay Story(도자기), 글로리 캘리그라피, 돌멩이(석채화), 반딧불목공예, 벼룻길야생화, 생활가구 DIY, 허브새늘(아로마테라피), 퀼트(손노리/부남) 등 공예와 미술 분과 9개 동아리 80여 명 회원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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