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선진거래문화를 연구하고 실천하여 의뢰인과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상생 할 수 있는 신 패러다임을 만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주시완산구지회장으로 취임한 소정호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소정호 신임 회장은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속담이 생각난다.”며 “나이기 보다는 우리라는 테두리 안에서 한마음이 되는 협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 회장은 또 “언제나 봉사하는 자세로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아름다운 상생·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전북노인복지 효문화연구원 사무국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부지부장과 윤리위원장을 역임한 소 회장은 현재 풍원공인중개사 대표를 맡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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