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이동건(이리남창초 6), 최바다(군산용문초 5), 강해라(김제북초 5)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일일선 운동을 통하여 학교에서 실시하는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솔선하여 참여하는 선행 어린이들이며 학교 환경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학교생활에서 솔선수범하고 성적이 우수한 예의 바른 어린이들로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일일선실천운동본부는 올해에도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일일선 기록장을 160여개 학교 3만여 어린이에게 무상으로 보급하였으며 기록장을 통해 질서·배려·나눔의 3대 덕목 실천으로 스스로 아름다운 생각 보람 있는 일을 하루에 한번 마음에 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인성 함양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뿐 아니라 매월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발 표창하고 150여개 학교와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협약을 맺고 일일선 운동 확산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추진해왔다.
일일선 본부는 2016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제6회 전라북도 일일선 어린이 논술대회를 22일에 개최하고 11월 12일에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 수상자,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그리고 많은 일일선 운동 회원들이 참여하는 시상식과 회원대회를 개최하여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기쁨을 주기 위해 푸짐한 경품 추첨과 진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지난 6년 동안 우리사회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일일선 운동에 협조해 주신 전라북도교육청과 각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일일선 운동이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어 밝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도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