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솜리유치원과 전주 양현초, 2019년 신축
익산 솜리유치원과 전주 양현초, 2019년 신축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10.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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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명식)은 지난 14일 제337회 임시회에서 익산시 오산면 공립단설유치원과 전주 만성택지지구 초등학교 설립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가칭’ 익산 솜리유치원과 전주 양현초등학교가 오는 2019년 신축된다.

 최영규 도의원(익산 4)에 따르면 그동안 교육위는 익산교육청과 함께 ‘가칭’ 솜리유치원 설립 추진에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수용현황을 면밀히 조사·검토하고 여론수렴,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고, 1만4천628㎡에 91억 여원의 예산으로 일반 6학급·특수 6학급으로 설립하는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최 의원은 “단설유치원이 신축되고 특히, 특수학급이 구성된 만큼 장애인 놀이시설도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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