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막한 진안홍삼축제에 전북현대 축구단 팬사인회가 마이산북부 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동국선수를 비롯한 최철순, 조성환, 이종호, 레오나르도, 로페즈 등 전북의 핵심 선수들이 참여해 축제의 장을 빛냈다
진안군과 전북현대는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서로 상생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특히 선수단에 지원되고 있는 진안홍삼은 4회 우승을 일군 선수들의 강인한 체력을 만들어준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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