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에서 운영중인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다양한 교육행사를 유치하면서 체험형 교육장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학교기업인 ‘3D프로’주관으로 전북지역 3D프린팅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내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3D프린팅 산업 소개와 미래 직업선택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3D프로’주관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중학생 대상으로 테마파크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3D프린팅기술의 원리 이해와 활용 및 실습, 전문가의 진로체험과 진로 탐색 등으로 진행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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