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 전국 주부노래교실가요제 예선 ‘후끈’
진안홍삼 전국 주부노래교실가요제 예선 ‘후끈’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6.09.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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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마이산 마이돈테마공원서 최종 경연

 상금 500만원이 눈앞에 있네.

진안홍삼 전국주부노래교실 가요제 예선전이 지난 24일 열렸다.

전국 주부노래교실 소속 33명의 예선 참가자와 응원팀, 소속 노래강사 등 120여명이 참석해 주부노래교실 가요제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작곡가 이제이, 영턱스클럽 박성현, 최승보 심사위원은 예선 참가자들의 가창력, 표현력, 무대매너를 심사기준으로 공정한 평가를 거쳐 본선진출자 12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 12팀은 오는 10월 14일 북부마이산 마이돈테마공원에서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되며, 대상 1팀 시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인기상 1팀 30만원, 특별상 1팀 20만원으로 총 900만원의 시상금이 6개팀에게 주어진다.

진안홍삼 전국 주부노래교실 가요제는 1~3부는 장혜라, 4부는 송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진성, 김민교, 이효정, 김종석이 출연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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