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관광축제 전북대표에 전주남부시장
쇼핑관광축제 전북대표에 전주남부시장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6.09.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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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남부시장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쇼핑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 행사의 전라북도 대표 시장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전라북도, 전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남부시장 상인회,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주관하는‘600년의 소리, 전주 남부시장 Korea-Sale FESTA’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Korea-Sale FESTA의 일환으로 전주의 대표시장인 남부시장에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쇼핑관광축제다.

4일간 진행되는 전주남부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남부시장 우수상품을 20~50% 할인판매하며 냉장고, 세탁기 등의 푸짐한 경품과 한류스타 공개방송 및 영스타 트로트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남부시장 청년상인들의 체험가게, 한복무료 대여 이벤트도 준비 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다.

개막행사가 열리는 30일은 청소년 케이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틴탑, 베이식, 브로맨스 등이 출연한다.

남부시장 야시장에서는 오후 10시~11시 타임세일 이벤트가 진행되며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이하여 일요일까지 연장 영업한다.

또한 10월 1일~2일에는 ‘기차타고 전주 테마여행’에 참여한 1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과 전주세계소리축제 참여 아티스트들이 방문하여 전주와 남부시장의 매력을 즐길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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