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북혁신도시 토론회 즐기는 4가지 키워드
2016년 전북혁신도시 토론회 즐기는 4가지 키워드
  • .
  • 승인 2016.09.19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JIG)가 오는 21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됩니다. 지난해의 1차 토론회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할 예정입니다.

 JIG를 즐기는 ‘4가지 키워드’를 알면 기쁨이 2배가 될 것입니다. 우선 각계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deep) 심층 진단이 참석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전북의 연기금 메카 발전방안에 대해선 국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전주갑)이 심층적인 디자인 대안에 나서게 됩니다. 공공기관 활성화와 상생 분야에 대해선 박성일 완주군수가, 전북 농생명 허브의 조건과 과제에 대해선 손재권 전북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합니다.

 3개의 주제발표를 놓고 각계 전문가 12명이 뜨겁고(hot) 진지한 토론을 하게 됩니다. 토론자는 산업계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지방의원과 중견 언론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뜨거운 격론의 장을 예고합니다. 토론이 논쟁에서 끝난다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토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대안만 고민하고 논의하는 좋은(good) 토론의 마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깊고(deep) 뜨겁고((hot) 좋은(good) 토론을 위해 혁신적인 진행방식을 도입합니다. 개회 선언 이후 3개 세션을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원샷 방식’을 과감히 도입한 것입니다. 참석자 입장에서는 골라서(pick) 청취할 수 있어 의미와 재미를 더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