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학을 맞아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리는 난징 시엔펑(先鋒)서점은 ‘상상 속 자신과의 만남’ 엽서의 벽 ‘새 학기 응원메시지’ 공모행사를 열었다. 짧은 며칠 동안 독자들의 소원이 벽에 가득 걸리게 되었다. 응원메시지에는 가족에 대한 축복, 학업에 대한 기대, 사랑에 대한 기원 등이 담겨 있었는데 소제목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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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학을 맞아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리는 난징 시엔펑(先鋒)서점은 ‘상상 속 자신과의 만남’ 엽서의 벽 ‘새 학기 응원메시지’ 공모행사를 열었다. 짧은 며칠 동안 독자들의 소원이 벽에 가득 걸리게 되었다. 응원메시지에는 가족에 대한 축복, 학업에 대한 기대, 사랑에 대한 기원 등이 담겨 있었는데 소제목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