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현 덕진구청장 저소득 취약가정 위문
정태현 덕진구청장 저소득 취약가정 위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6.09.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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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현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 생활실태를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넉넉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구민 살피기에 나섰다.

7일 정태현 구청장은 진북동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방문, 몸이 불편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손자들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노부부를 격려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직접 살피는 한편, 금암동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세대를 방문,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하는 등 위문활동을 이어갔다.

 정태현 구청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행정을 구정수행의 최우선으로 두고 기회 있을때마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로어르신, 저소득 아동 등 관내 취약가정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 밀착 복지행정 수행에 매진해 오고 있다.

 이날 정태현 구청장은 사랑의울타리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자들이 정성들여 만든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전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그늘지고 소외된 곳이 없도록 이웃과 이웃이 서로 살피고 정을 나누는 나눔의 물결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하여 한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사람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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