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날 '익산발명교육센터' 현장에서 "상상력·창의력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발명 등과 같은 가치 있는 지식재산의 창출·확보가 국가 및 지자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익산발명교육센터의 이전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개발 등 더욱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최영규 의원(익산 4)은 "발명교육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교육 이수 학생들에게 가산점 부여 및 과학고 등 관련 학교에 진학을 장려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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