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결특위, 재정사업 현장 의정활동
전북도의회 예결특위, 재정사업 현장 의정활동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9.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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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8일 익산 이리초등학교 내 '익산발명교육센터'와 전주에 있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여부와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재정사업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대중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날 '익산발명교육센터' 현장에서 "상상력·창의력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발명 등과 같은 가치 있는 지식재산의 창출·확보가 국가 및 지자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익산발명교육센터의 이전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개발 등 더욱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최영규 의원(익산 4)은 "발명교육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교육 이수 학생들에게 가산점 부여 및 과학고 등 관련 학교에 진학을 장려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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