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곽석철, 이하 지공노)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장수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조합원들과 소통과 단합을 위한 정책수련회를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임원 및 조합원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조합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상반기에 전라북도교육청과 단체교섭 체결 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하였다. 하반기 노조 방향 설정과 강한 조합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진지하게 진행하였다.
곽석철 위원장의 노동인권 강의를 통해 전반적인 조합의 이해와 공무원노조가 나아 갈 방향을 제시하여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지공노는 많은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 하여 전북교육발전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 앞으로 지공노는 소통과 만남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북교육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주용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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