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표지판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어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 알아 볼 수 없기도 하지만 칠이 벗겨진 모습이 환경적으로도 보기가 영 좋지가 않다.
전주시 남노송동 소재 주택 도로명주소가 3곳이나 이렇게 글씨를 알아보기 어렵게 칠이 벗겨져 있다. 이참에 이 곳 뿐만 아니라 전주시내 도로명 주소 전체를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관광객들이 전주를 많이 찾고 있는데 관광도시 영예에 먹칠을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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