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전북도의원,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송지용 전북도의원,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9.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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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용 전북도의원(더민주·완주 1)이 ‘전북도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착한가격업소’란 지역의 평균가격 이하의 품목이 있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업소 중 시·군이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도지사 및 행자부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 업소를 말한다. 송 의원은 “그동안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와 지원이 형식적 이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지역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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