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리창(李强) 당서기 신화뉴스미디어그룹 시찰
장쑤성 리창(李强) 당서기 신화뉴스미디어그룹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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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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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을 토대로 주전장에 입각해 주요 진지 구축
 

 최근 장쑤성 리창 당서기가 신화뉴스미디어그룹과 장쑤성 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그룹)을 시찰하였다.

 리창 당서기는 신문 일선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당의 신문여론업무좌담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을 배우고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확한 정치적 방향을 견지하고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 추진 방향을 견지하며, 국내외 정세의 발전 변화에 적극적으로 발맞추고 신문여론업무의 주전지에 입각하여 이념, 내용, 방식, 방법, 수단, 기술 등을 혁신하며, 주요 진지를 구축하고 전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듦으로써 끊임없이 신문여론업무의 능력과 수준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다.

 리창 당서기는 신화뉴스미디어그룹부터 시찰하였다. 그는 누렇게 색이 바랜 옛날 사진과 역사가 오래된 신문을 관람하면서 설명을 들었고 『신화일보』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네트워크정보센터에서 리창 당서기는 스크린을 통해 중앙정보실 시험 작동과 시각 장쑤네트 건설 진행 상황을 지켜보았고 정보화 건설의 최신 진전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어서 설립된 지 1년밖에 되지 않는 미디어융합혁신 실험실을 방문하였고 이곳에서 AR설비, 무인기, 파노라마 카메라 등 새로운 장비들을 구경하면서 당직을 서고 있는 편집기자와 교류를 진행하였다. 그는 뉴 미디어의 발전 전망이 몹시 광활하고 현재 신문여론업무의 주요 진지이기 때문에 이 진지를 잘 구축하게 되면 신문여론업무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하였다. 리창 당서기는 또 신문여론업무의 실효성을 한층 더 제고하고 주전지에 입각하여 전쟁을 치르며, 기회를 선점하여 미디어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수요 주도의 혁신 발전을 추진하며,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의 큰 원칙과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국민들이 더욱 잘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분발하게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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