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삼성 새만금 MOU 파기 1차 항의
양용모·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삼성 새만금 MOU 파기 1차 항의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8.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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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양용모·국주영은 의원은 29일 삼성의 새만금 투자 파기를 규탄하는 2차 항의 시위를 했다. 지난 8월 16~18일 1차 항의 시위에 이어 이날과 30일 서울 삼성그룹 본사와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를 항의 방문하고,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된다.

 두 의원은 지난 1차 시위 때 삼성에 항의서한 전달을 시도했지만 삼성에서 거부해 2차 시위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삼성은 투자협약 파기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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