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사업은 임상 및 연령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이루어지며, 녹색일자리 창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조성, 온실가스 감축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고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가꾸기사업 실시 후 발생하는 산물에 대해서는 산림바이오매스 대행사업 및 시에서 운영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펄프용재, 저소득계층에 대한 사랑의 땔감 지원 등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숲가꾸기사업으로 숲의 다양한 가치 창출과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