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20일 새벽 2시경 위도 달빛아래 밤샘걷기 행사에 참여한 김모씨(68·남)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경비정으로 긴급 후송했다.
달빛아래 밤샘걷기행사에 참여한 김씨는 축제 참여 후 위도면 대리 소재 자택으로 귀가중 커브길 추락방지용 방재턱에 충돌하여 안면 부분에 손상을 입고 코뼈와 갈비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입었다.
부안해경은 즉시 P-120정을 급파해 환자를 격포항까지 이송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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