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유럽 패션 브랜드 ‘CR7’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R7’ 전북 1호점인 도청점(대표 윤일남 리드건설 대표)이 19일 전주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에 문을 열고 전북지역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CR7’를 선보이게 됐다. ‘CR7’은 남성 고객들을 겨냥한 유럽 패션 브랜드로 전북 도청점은 남성 언더웨어, 셔츠, 구두, 양말 등이 주요 취급 품목이다.
‘CR7‘은 지난 2013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이니셜인 C와 R, 등번호 7을 조합해 만든 브랜드로 전세계 44개국 1천7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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