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전북도의원, 정세균 국회의장에 삼성 MOU 의혹 해소 건의
양용모 전북도의원, 정세균 국회의장에 삼성 MOU 의혹 해소 건의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8.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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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모 전북도의원(전주 8)이 1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 파기'에 대한 1인시위를 벌였다. 양 의원은 또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정감사로 삼성 새만금 투자 파기 의혹을 밝혀달라"고 건의했다.

 양 의원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내정자가 지난 2011년 삼성 새만금 MOU 당시 농림부 1차관으로 MOU 체결 서명 당사자"라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 파기와 관련해 철저하게 따져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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