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전북도의원, 총리실 찾아 1인 피켓시위
양용모 전북도의원, 총리실 찾아 1인 피켓시위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8.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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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모 전북도의원이 17일 삼성 '새만금 7조 규모 투자 파기'한 것과 관련해 세종시 국무총리실을 찾아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양 의원은 이날 "정부가 새만금 투자 파기에 대한 납득할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면, MOU는 LH 본사 경남 진주 이전으로 난처한 처지에 몰린 정부가 삼성의 전북 투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양 의원은 이어 "지금이라도 새만금의 개발을 서둘러 이행할 대책과 방안을 도민 앞에 내놓아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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