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식품 및 의약품 안전교육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식품 및 의약품 안전교육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6.08.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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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옥시’ 사건 이후 생활 속에 식품이나 의약품 안전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지회장 정순례)는 생애주기별 대학생, 임산부, 주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사용, 이것만은 알아두세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7월 5일 익산을 시작으로 총 11회에 걸쳐 604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지역의 경우 8월 19일에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8월 25일에는 주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임산부 교육에서는 임신 기간에 복용금지 의약품과, 식생활 등 그리고 청년층들이 많이 사용하는 “해외직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부를 대상으로 의약품 사용과 폐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알기 등의 교육과 노인대상 의약품과 의료기기, 머리염색제 올바르게 사용하기 등의 내용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임산부와 주부 교육을 원하는 소비자는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063-282-9898)로 신청하면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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