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중앙농협 박영빈·주미자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부안중앙농협 박영빈·주미자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6.08.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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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앙농협 조합원 박영빈(58), 주미자(55)씨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부안중앙농협 조합원 박영빈(58), 주미자(55)씨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부안 행안면에서 대초농장을 운영하는 박영빈, 주미자 부부는 지역농업발전을 선도하는 파수꾼으로 지난 38년 동안 벼와 맥류재배 및 한우사육까지 겸하는 복합영농에 종사해 왔다.

특히 우리 밀 및 보리 재배에 남다른 열정으로 부안 관내 우리 밀 재배면적 확대에 크게 이바지해 지역 생산농가의 참여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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