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전북도의원, 도의회 더민주 원내대변인 선임
최영규 전북도의원, 도의회 더민주 원내대변인 선임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8.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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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규 전북도의원(익산 4)이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에 선임됐다. 언론인 출신의 최 의원은 지난 4.13 재보궐 선거에서 익산4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최 의원은 “초선에게 원내 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주어 부담이 크다”며 “도민들의 사랑 속에 정권교체의 희망을 찾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충실히 노력하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전북도민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더민주 원대대표인 박재만 의원은 “정당정치 활성화와 지난 총선 패배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대변인으로 선임하게 되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소속 도의원들이 도민의 지지와 신뢰를 회복하고 민심을 충실히 반영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대변인 선임 배경을 밝혔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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